[SC공부방법론] 칼럼: GMAT학원만의 SC비법전수!!

저희 인터프렙 GMAT 카페(cafe.naver.com/interprepgmat)에 방문하여 더 많은 칼럼 및 ONE DAY 무료특강 관련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와 절의 선택 (Phrase vs. clause)
1. Gmat이 요구하는 문장 선택의 기준은
명확성 (이중 해석의 여지가 없는 문장)
경제성 (간결한 문장)
이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
두 문장이 똑같이 명확한 의미를 전달한다면, 보다 경제적인 문장이 선호됩니다.
물론, 보다 경제적이라도 명확성이 훼손되면 그것은 좋지 않은 문장이죠.
명확성과 경제성,
이 두 개중 명확성이 우선되는 기준이며, 우선 기준이 만족된 상태라면 간결한 문장이 더 좋은 문장입니다.
구(phrase)와 절(clause)의 선택은 바로 이 두 가지 원칙에 입각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2. 먼저 구와 절의 기본적인 차이
구가 절보다 더 나은 점은 간결하다는 것입니다. (구의 경제성)
반면에 절은 구에 비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 정확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절의 명확성)
일단 절에는
1. 동사의 주어가 명확히 드러나 있으며,
2. 시제가 표현되며,
3. 조동사를 통해 동사의 의미를 elaborate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 동사의 주체를 명백하게 하고 싶은 경우,
2) 동사의 시제가 다른 절의 시제와 다르거나 특별히 그 시제를 나타내줄 필요가 있을 경우,
3) 그리고 동사에 조동사를 붙여서 의미를 확장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즉, 구로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고 싶을 경우는 절을 써야 합니다.
3. to부정사구와 절의 선택
1. She requires the man to study abroad.
2. She requires that the man study abroad.
위의 문장 2개 중 어떤 문장이 더 좋은 표현일까요?
언뜻 보기에는 1번 문장이 더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번 문장의 경우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2가지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1) She requires / the man to study abroad.
그녀가 요구한다 / 그 남자가 유학할 것을
2) She requires the man / to study abroad.
그녀는 그 남자를 필요로 한다 (require = need) / 유학을 하기 위해
1)번 해석은 소위 5형식 문장 구조로 해석한 것입니다. the man을 목적어로 to study abroad를 목적격 보어로 파악한 것입니다. (study abroad의 주체가 the man)
2)번 해석은 3형식 문장 구조로 해석한 것입니다. 즉 to부정사 ‘to study abroad’를 ‘~하기 위해서’로 해석한 것이죠. (study abroad의 주체가 she)
반면, 2번 문장은 require의 주체는 she이고, study abroad의 주체는 the man임이 분명합니다.
잘 보면 1번 문장은 to 부정사구(to infinitive phrase)로 표현되어 있고,
2번 문장은 that절(that-clause)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절로 표현할 경우 이중 해석의 여지가 없지만, 구의 경우 이와 같이 이중해석의 여지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GMAT SC 문제 중에 하나는 절, 하나는 구로 표현되어 있을 경우 절의 더 나은 표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명확성이 간결성보다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2번 문장에서 the man이 3인칭 단수인데 studies를 안 쓰고 study로 쓴 이유는 that절을 취하는 동사가 require이기 때문입니다 – subjunctive mode)
예를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1. I work very hard for my son to succeed.
2. I work very hard so that my son will succeed.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for + 명사”는 가주어 it 구문이나, 수동태 문장을 제외하고는 gmat에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중 해석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죠.
to부정사구를 사용한 1번 문장이 2번 문장보다 간결한 것은 사실이지만, 1번 문장은 해석상 이중 해석의 여지가 있는 반면, 2번 문장의 약간 더 길긴 하지만 명확하게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1) I work very hard / for my son to succeed.
나는 열심히 일한다 / 내 아들이 성공하도록
2) I work very hard / for my son / to succeed.
나는 열심히 일한다 / 내 아들을 위해서 / (내가) 성공하기 위해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명확성을 훼손해서 경제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경제성이 좀 미흡하긴 하지만 해석의 논란이 없는 문장이 gmat에서는 더 좋은 문장입니다.
실제 GMAT문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반드시 문제를 먼저 정성껏 풀어보시고 밑의 해설을 봐주세요.
그래야 제 설명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Although a surge in retail sales have raised hopes that there is a recovery finally under way, many economists say that without a large amount of spending the recovery might not last.
(A) have raised hopes that there is a recovery finally
(B) raised hopes for there being a recovery finally
(C) had raised hopes for a recovery finally being
(D) has raised hopes that a recovery is finally
(E) raised hopes for a recovery finally
다 비슷해 보입니다. 정답 골라내기가 만만치 않죠.
그러나, 절이 구에 우선한다는 원칙을 적용하면 정답이 바로 나옵니다.
(A), (D)는 절로 표현되어 있고, (B), (C), (E)는 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B), (C), (E)를 제거합니다.
(A)는 주어-동사 수일치가 되지 않습니다.
정답은 (D)입니다.
한 문제 더 보겠습니다. 꼭 먼저 풀어보세요!!!
In late 1997, the chambers inside the pyramid of the Pharaoh Menkaure at Giza were closed to visitors for cleaning and repair due to moisture exhaled by tourists, which raised its humidity to such levels so that salt from the stone was crystallizing and fungus was growing on the walls.
(A) due to moisture exhaled by tourists, which raised its humidity to such levels so that salt from the stone was crystallizing
(B) due to moisture that tourists had exhaled, thereby raising its humidity to such levels that salt from the stone would crystallize
(C) because tourists were exhaling moisture, which had raised the humidity within them to levels such that salt from the stone would crystallize
(D) because of moisture that was exhaled by tourists raising the humidity within them to levels so high as to make the salt from the stone crystallize
(E) because moisture exhaled by tourists had raised the humidity within them to such levels that salt from the stone was crystallizing
해석으로 풀어나가려면 풀면 정말 머리 빠게질겁니다!!!
(A), (B), (D)는 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due to~, because of~ = 전치사구) => 제거
(C)와 (E)는 절입니다.
(C)의 such that이라는 표현은 존재치 않는 표현입니다. (non-idiomatic expression)
고로 정답은 (E)입니다.
4. 분사구와 절의 선택
1) 형용사구로서 having p.p => X
In 1929 relatively small declines in the market ruined many speculators having bought on margin. (X)
이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은 gmat이 싫어하는 표현일 뿐만 아니라, 일반 문법에서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분사는 본동사의 시제와 일치하고, 과거분사는 본동사의 시제보다 한 시제 앞서거나 일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래 3개의 예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e detective who is investigating the crime is looking for three men.
→ The detective investigating the crime is looking for three men.
The boy who had been injured in the accident was taken to the hospital.
→ The boy injured in the accident was taken to the hospital.
Most of the goods that are made in this factory are exported.
→ Most of the goods made in this factory are exported.
바로 현재분사의 이러한 성격 (현재분사의 시제 = 본동사의 시제) 때문에 아래의 형용사절은 ~ing 분사구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즉, 절로만 표현해야 합니다.
The snow which fell overnight has turned to ice.
→ The snow falling overnight… (X)
The girl who fell over on the ice broke her arm.
→ The girl falling over… (X)
우리는 중고등학교 문법에서 혹은 토익이나 토플 등을 공부할 때 분사의 완료시제를 공부했습니다.
분사의 시제가 문장의 본동사의 시제보다 앞설 때 “having + p.p.”로 표시를 해준다는 내용이었죠.
그래서 위의 형용사절을 having p.p. 구조로 바꾸면 안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The snow having fallen overnight has turned to ice.
The girl having fallen over on the ice broke her arm.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러나, 이는 전혀 실익이 없습니다. 절을 구로 바꾸는 이유는 간결성 때문인데 보시다시피 절에 비해 전혀 간결해진 것이 없습니다. 즉, 똑 같은 의미를 하나는 형용사절로 하나는 형용사구(having p.p.)로 표현한 문제를 보시면 지체 없이 형용사구 표현을 오답처리 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사구로서 having p.p.구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2) 부사구로서 having p.p. => OK
아래와 같이 부사절의 시제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설 경우, 부사절을 having p.p구조로 바꿔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Because he lost his passport, Michael has to apply for a new one now.
→ Having lost his passport, Michael has to apply for a new one now.
절을 구로 바꾸었을 때 실익이 명백합니다.
접속사가 사라졌고, 주어가 사라졌습니다. 간결해졌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 문장을 올바른 문장으로 바꾸겠습니다.
In 1929 relatively small declines in the market ruined many speculators having bought on margin. (X)
→ In 1929 relatively small declines in the market ruined many speculators who had bought on margin. (O)
글쓴이
인터프렙 SC 담당 아이작

